실리콘마이터스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팹리스 반도체 업체인 실리콘마이터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7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허염 대표가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허염 대표는 지난 20년간 한국 시스템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특히 2007년 실리콘마이터스 창업 이후 한국이 취약했던 파워 아날로그 반도체
사업화에 성공, 관련 기술을 세계 수준으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실리콘마이터스는 매년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한국 최초로 전력관리집적회로(PMIC)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실리콘마이터스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응용분야와 LCD, OLED 등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오디오 및 자동차 오토모티브 응용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실리콘마이터스는 전력관리칩(PMIC) 분야에서 기술 개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6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